프랑스 최대 민영 텔레비전 방송인 TF1이 휴일 황금시간대에 K-POP을 특집으로 다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9시20분 에스엠은 전날보다 5.04% 오른 5만6300 기록하고 있다. 와이지엔터와 JYP Ent도 각각 2.89%, 2.38% 강세다.
TF1 TV는 지난 29일 저녁 시사 프로그램인 '세트 아 위트'를 통해 'K-POP 물결'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집중 보도했다.
TF1은 한국이 자동차를 생산하듯 대중음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냈다면서 K-POP이 한국을 알리는 엄청난 매개물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