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경영 타이쿤 ‘Las Vegas Story(라스베가스 스토리)’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측은 “‘Las Vegas Story’는 유저가 자신만의 카지노를 경영하는 이색적인 주제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블랙잭, 룰렛 등을 설치하고 딜러를 직접 고용하는 등 실제 카지노가 운영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고, 라스베가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조명과 빌딩이 담긴 그래픽은 전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Las Vegas Story’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탑재된 점이 기존 경영 게임과 차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