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바른손(018700)이 작전주라는 언론보도와 투자경고 조치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1040원(10.99%)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8일이나 상한가로 마감했다.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는 바른손은 주가 급등이 지나치다는 이유로 지난 2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또한 바른손이 지난 1년동안 6개 작전세력에 의해 주가가 조작됐다는 언론보도까지 나왔지만 투자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