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다음달 3종의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이터시티(Fighter City)’는 위치 기반 모바일 소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위치에 도장을 세우면 주변 이용자들과 대결을 할 수 있다.
‘2012슈퍼사커’는 게임빌의 ‘슈퍼사커’시리즈에 소셜 기능을 더했다.
주 단위로 이용자들끼리 리그를 진행해 진행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피싱슈퍼스타(Fishing Superstars)’는 게임빌 최초의 낚시 게임으로 친구의 수족관을 방문하는 등 소셜 기능이 탑재됐다.
게임빌은 “신작 3종에 이어 추가적으로 소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