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웹게임 ‘무역왕’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
‘무역왕’은 15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전세계에서 무역, 전투, 생산, 정치외교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지중해, 북해, 신대륙, 아프리카 4개 지역과 베네치아 공화국, 오스만 제국, 에스파냐 등 6개 국가, 58개 도시가 공개된다.
신동윤 엠게임 이사는 “무역왕은 전투를 통한 영지 확장 방식이라는 기존 웹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무역 활동이 주가 되는 차별화된 게임 소재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