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바이킹 크래프트’의 최종 개발빌드를 9일 공개하고 출시가 가까워 졌음을 알렸다.
위메이드 측은 “‘바이킹 크래프트’는 기존의 SNG가 지닌 팜(Farm)과 소셜(Social)의 재미뿐만 아니라 PC, 콘솔 등의 플랫폼으로만 맛볼 수 있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현한 SNG”라며 “마지막 검수 작업(Quality Assurance)을 거쳐 전격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종하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이사는 “1세대 SNG가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면 2세대는 모바일로 플랫폼을 갈아타고 확대되었으며, 3세대는 콘텐츠의 발전을 통해 다가오게 될 것이다”며 “위메이드의 첫 SNG 인 ‘바이킹 크래프트’를 통해 SNG의 새로운 변화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