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탄생비화부터 특징을 '한눈에'

렉서스, SNS 마케팅 통해 적극 홍보

입력 : 2012-02-10 오전 10:39:42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Born to Drive-뉴 제너레이션 GS' 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스토리 마케팅'을 진행한다.
 
렉서스는 렉서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xusKR)에 'Born to Drive' 코너를 신설, 뉴 제너레이션 GS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GS350.
 
'Grand Touring Sedan'의 의 어원을 가진 GS는 장거리 고속 주행을 가능케하고, 장시간 많은 짐을 적재하고도 탑승자가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고성능의 강한 존재감을 가진 자동차를 의미한다.
 
첫번째 스토리는 지난 1993년 1세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모델이 가진 콘셉트를 소개한다. ▲프리미엄 세단의 면모가 돋보이는 긴 차량 디자인의 1세대(1993년) ▲빠른 스피드와 퍼포먼스에 역점을 둔 2세대(1998년)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세계최초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세단의 3세대(2005년) ▲올 해 4세대 뉴 제너레이션 GS 등 각 세대의 특징적인 콘셉트를 통해 GS의 도전적인 면모를 소개하고 있다.
 
실제 뉴 제너레이션 GS는 100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5년 동안 독일의 아우토반과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혹한의 러시아와 홋카이도 등 세계각지에서 약 100만km의 테스트를 거쳤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차량이 가진 핵심적인 컨셉과 특징을 흥미있게 풀어나감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고 SNS 마케팅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렉서스는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뉴 제너레이션 GS이미지로 수정하고 축하 메세지는 남긴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프로필 변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렉서스는 다음달 12일 뉴 제너레이션 GS의 기본 모델인 GS 350,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를 공식 출시키로 하고 현재 사전 예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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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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