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1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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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004940) = 최대주주가 기존 론스타펀드법인(LSF-KEB)에서 하나금융지주 외 4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등이 보유한 지분은 57.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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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 =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1449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8.6%를 예상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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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011810) = 계열사 STX중공업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1000억원 규모 채무에 대해 1300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02%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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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003960) = 매출액이 37억1465억원을 기록해 직전 사업연도에 비해 20.4%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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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프리시젼(05381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유비프리시젼을 소송 제기·신청과 판결 결정 공시 등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비프리시젼은 최근 2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이 18점이 된다. 소속부는 기존 중견기업부에서 관리종목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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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016920) =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192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18%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1026억2606만원, 당기순이익은 269.28% 증가한 21억7653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카스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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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035890) = 계열사 서희디벨로퍼에 299억원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8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서희건설은 총 415만7521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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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014200) = 최대주주인 지성배씨 외 6인이 보유한 380만주의 주식을 브이더블유홀딩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려했다고 밝혔다.
광림은 1주당 5401원씩 총 205억여원에 보유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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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물산(03724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안물산을 생산중단 공시지연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