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프로그램과 외국인의 매수에 힙입어 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 2010선 진입을 노리고 있다.
13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93포인트(0.75%) 상승한 2009.02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그램 쪽에서는 차익(+1753억)을 중심으로 모두 2014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전기전자(+576억), 운송장비(+559억)를 위주로 총 1252억원 매수 우위다.
비금속광물(+1.96%), 전기전자(+1.79%), 운송장비(+1.72%), 의약품(+0.92%) 등이 상승 중이며, 은행(-1.22%), 건설(-0.99%)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4.47포인트(0.85%) 상승한 533.1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억원, 39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8억원 순매도다.
원달러환율은 2.35원 내린 11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