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4일째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7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374억원 이탈해 4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93억원 빠져나가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는 800억원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1050억원 빠졌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13억원 줄어 101조792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가 각각 330억원, 38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7263억원 줄어든 92조484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5409억원, 해외주식형펀드는 1854억원 감소한데 따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