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우리투자증권이 14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2012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대중공업(009540),
하이닉스(000660),
삼성물산(000830),
SK텔레콤(017670),
현대상선(011200),
한국항공우주(047810),
DGB금융지주(139130),
GS리테일(007070),
키움증권(039490),
원익IPS(030530),
태광(023160),
실리콘웍스(108320),
바이로메드(084990) 등 13개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의 채권 애널리스트와 전략담당 애널리스트, 중국 태양광 에너지 애널리스트의 설명회도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