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게임 '삼국지 디펜스'를 지난 14일부터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무료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국지 디펜스’는 중국 고전 삼국지의 인물들을 만화체로 그린 디펜스 게임이다.
컴투스 측은 “‘삼국지 디펜스’는 피처폰, 안드로이드폰까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라며 “삼국지 내용에 익숙한 한,중,일 유저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우선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중국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