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인터플렉스가 실적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1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인터플렉스(051370)는 전일대비 3.33% 오른 4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간 13% 이상 상승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이 23% 증가한 5177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43% 급증한 740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도 4만9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A사 대상으로 후속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델 수가 확대, 공급되면서 A사향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나 증가할 것이고, ▲갤럭시 노트 등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R사, H사 등 해외 스마트폰 업체 대상 일부 고객 다변화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