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갤럭시 플레이어의 새 모델로 나선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와이파이 지역에서 별도 통신비 부담 없이 SNS와 게임, 교육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를 10대들이 처음 만나는 스마트 기기이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전 모델인 장근석의 경우 콘서트와 사인회 등을 개최했는데 인피니트의 제품 홍보활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TV 광고는 다음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