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2012년 대학 새내기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여한 2만5000명의 신입생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오리엔테이션 장소에 포카리스웨트 부스를 설치하고 대학 생활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신입생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깜짝 선물 전달은 서울시립대(15일)와 명지대(20일)를 시작으로 성신여대·숭실대(22일), 덕성여대·서울여대(23일), 상명대·카톨릭대(24일), 성균관대(25일), 중앙대(27일)의 수도권 10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신유림 문화 담당은 "포카리스웨트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주는 음료"라며 "포카리스웨트처럼 자신만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균형 있는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