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기아차(000270)는 소하리·화성·광주 등 전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담당하게 될 생산직 신입사원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나 전문대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이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신체검사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결과는 3월중 채용포털에 게시하고 문자 메세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생산 현장에서의 품질 확보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진다"며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해 기아차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