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권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복ㆍ교재 지원

뮤지컬 관람 등 문화활동 지원도

입력 : 2012-02-23 오후 2:39:38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신학기를 맞은 전국 8개 권역 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복과 교재 구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HCN은 또 서울 서초, 동작, 관악구 내 공부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사 직원과 1 대 1 짝을 지어 삼성동 아쿠아리움 견학과 뮤지컬 <점프> 관람을 동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지원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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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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