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스마트워크 시대에 발맞춰 영업사원을 위한 '모바일 웹'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에 필요한 알짜배기 기능들을 모아 사무실 밖에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자유롭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화면에는 상단 메뉴와 함께 영업사원의 일간 예약 현황리스트와 일정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인센티브 단체 진행상황과 실시간 올라오는 모두투어 공지도 간략하게 볼 수 있다.
특히 예약확인 메뉴를 통해서 기간별, 거래처별 예약 리스트를 검색할 수 있고, 예약 취소도 확인 가능하다.
모두투어 IT사업부는 업무 환경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 단계적으로 모바일오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1월 대리점 대상인 여행플래너 모바일 웹 페이지를 오픈한 바 있다. 그룹웨어와 같이 예약확인이 가능하고 여행상품 정보와 결제현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자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