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코콤(015710)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5.7%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4% 늘어난 809억원, 당기순이익은 154.3% 증가한 3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영업활동 활성화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원가절감 시스템 개선의 성과가 가시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콤은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2%로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