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스킨케어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홈쇼핑 전용으로 선보이는 '모닝베일'을 론칭하고 CJ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진행된다.
판매 상품은 미백 및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인 '모닝베일 리바이탈 마스크림'으로 론칭을 기념한 특집 세트로 구성했다.
모닝베일 리바이탈 마스크림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및 미용 제품의 원료로 각광 받고 있는 '난각막' 성분을 함유했다. 난각막은 달걀 껍질 안쪽에 붙어있는 얇은 막으로, 신선함을 유지시키는 보호막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제품은 마스크와 크림을 결합한 제형을 적용, 임상실험에서 높은 미용효과를 인정 받았다.
형태 복원력이 높은 탄력 있는 텍스처로 잠자기 전 전용 브러쉬를 이용해 두텁게 바르면 15분 후 피부에 스며들며, 수면 후 아침에 미지근한 물로 적시면 필름 형태로 벗겨지는 제형이다.
수면 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떼어내면서 각질제거 효과를 낸다.
방송 중 론칭 특집으로 '모닝베일 리바이탈 마스크림' 정품 2개, 전용 브러시, 함께 사용하는 토너와 화장솜 세트 등으로 구성해 7만9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