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이스타항공은 다가오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경일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3.1절 당일 집, 회사 등 태극기 게양 후 자유롭게 찍은 인증사진과, 태극기를 직접 그린 후 태극기 그림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이스타항공 페이스북(
www.facebook.com/eastarjet), 트위터(@Eastarjet_ZE)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태극기가 새겨진 이스타항공 모자(5명)와, USB(3명)를 각각 나눠준다.
이번 이벤트는 3월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3월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한다.
이와 함께 인천~오사카 취항을 기념, 2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명동 유네스코점 it's skin(잇츠 스킨) 앞에서 '이스타항공 승무원을 이겨라 가위, 바위, 보'행사도 진행한다.
승무원과 게임 후 이긴 고객에게는 일본 오사카, 나리타 노선 무료왕복항공권을 오후 3시30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이사는 "이번 태극기 바로알기 캠페인을 통해 3.1절의 의미와 뜻을 알고 태극기 게양을 좀 더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