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정식품이 최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연기자 윤승아를 '베지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식품은 소탈하면서도 진실함이 묻어나는 윤승아의 깨끗한 이미지가 정직함과 품질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40여년간 두유 1위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베지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동안 미녀로 유명한 윤승아는 내달 3월부터 온에어 되는 TV 광고에서 두유의 원조 베지밀의 진실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직과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 하면서도 때론 소신 있게 고집도 부릴 줄 아는 당찬 매력의 신세대 윤승아가 두유를 마실 땐 오직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만을 고집한다는 내용이다.
정식품 김재용 홍보팀장은 "이번 CF를 통해 '정직', '사랑' 그리고 '고집'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두유의 원조 베지밀의 진실함과 차별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