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및 LED조명 등 녹생성장에 대한 촉진 대책을 발표하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6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를 열고 현재 기계식 계량기를 5년 이내에 2집당 1집은 스마트 계량기로 교체할 계획을 밝혔다.
김 총리는 "녹색성장의 핵심은 녹색기술개발 육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그리드와 LED 산업 육성은 우리가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인만큼 세계시장을 목표로 기술역량강화와 적극적인 시장창출을 위해 보다 세심한 정부정책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