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제일제당(097950) '쁘띠첼'은 '훤앓이' 열풍의 주인공인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쁘띠첼 측은 '해품달'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성들에게 강력한 기쁨을 선사한 김수현이, 도시 여성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주는 디저트인 쁘띠첼의 이미지와 일치한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김수현과 트렌디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핫한 만남은 공개 전부터 팬들을 중심으로 솔솔 입소문이 퍼져 나갈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품달에서 보여줬던 곤룡포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진 그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 나타날 지 큰 호기심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쁘띠첼 측은 TV CF는 물론 매거진,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나게 될 쁘띠첼 만의 김수현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떨리게 하는 '절대 훈남'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20-29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치 연애를 시작하듯 복잡 미묘한 여성들의 심리를 흔들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대화를 시작한다는 전략이다.
그 첫 시작으로 쁘띠첼은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페이스북 통해 '두근두근 화이트데이! 김수현이 나에게 쁘띠첼을!'이라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쁘띠첼 페이스북(www.facebook.com/petitzel) 이벤트 페이지에 '내가 화이트 데이에 김수현에게 꼭 쁘띠첼을 선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덧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김수현이 친필로 직접 사인을 한 쁘띠첼 과일젤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쁘띠첼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김수현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