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서원인텍(093920)은 올해 영업이익 15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0억원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휴대폰 부품사업부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와이맥스 관련 제품군의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및 신규 거래선 확보에 따라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와이맥스 제품군의 해외시장 공략 강화도 매출 증가 요인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품질안정화에 따른 생산수율 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한 이익율 증대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