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동국산업(005160)은 5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2% 증가한 2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93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9.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3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수요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동국산업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75%로 배당금총액은 6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