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녹십자(006280)가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8일 오전 9시45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1500원(1.20%) 오른 1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29일부터 매일 3000억~7000억원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보고서에서 "제약업종 업황이 올 상반기 중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녹십자는 약가 인하정책에도 불구하고 18% 영업이익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