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K2 등 총 10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난해 봄/여름 및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총 30억원 물량 규모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9만9000원, K2 등산화 11만원, 밀레 티셔츠 4만9000원, 라푸마 배낭 9만2000원, 몽벨 코어텍스 재킷 16만원, 컬럼비아 재킷 14만3000원, 머렐 트레킹화 8만9000원 등이다. 할인률은 브랜드별로 30~50% 수준이다.
각 브랜드마다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등산 양말, 손수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에 모든 구매 고객에게 목동점 4층 '카페-H' 커피 교환권 제공 및 포토존을 마련하여 플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까지 현대백화점 카드로 당일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 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임한오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 팀장은 "이번 행사는 한자리에서 사계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 주요 아웃도어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만큼 사이즈,색상 등 구색도 평소 행사보다 넉넉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