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롯데홈쇼핑은
한샘(009240)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봄맞이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 단 하루 열리는 특집전에서는 '리빙 박스'(8만9800원), '샘 베딩 서랍장' (16만9000원), '정수기', '한샘 시스템 부엌'(283만원, 3.6m 기준) 등을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주유권 1만원,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3만원 할인, 락앤락 찬합세트, 적립금 5만원, 카드할인, 무이자 12개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날 밤 10시 30분에 판매하는 '한샘 시스템 키친 유로'는 유럽 부엌가구 트렌드 중 하나인 핸들리스도어(손잡이 없는 도어)를 적용한 것으로 위? 아래 화이트부터 브라운 등 컬러 조합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을 방송 중 구매해 KB카드로 결제할 경우,추가 5% 할인과 무이자 12개월의 혜택도 제공된다. 또 방송 중에만 '이동식 아일랜드 테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샘 책장'을 제공한다.
10일 낮 1시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 '샘 베딩 서랍장'은 한샘 전문 시공기사가 직접 방문해 배송과 설치를 진행하며, 1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MD는 "한샘 창립 42주년 기념과 더불어 본격적인 이사와 결혼 시즌을 맞아 '한샘 봄맞이 원데이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경품 증정, 각종 할인 혜택 등의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봄맞이 인테리어 변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