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미샤는 7년만의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과 매출 33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11일까지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미샤 데이즈(MISSHA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30% 할인 행사는 기존 미샤 데이의 20% 할인율을 30%로 높이고 매월 10일 단 하루 동안의 행사를 3일로 확대,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4개월 만에 판매 50만 개를 돌파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비롯해 보랏빛 앰플이라 불리는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현재 판매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7년 만에 화장품 브랜드숍 1위 탈환이라는 쾌거는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