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오쇼핑(035760)은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Lowe Alpine)'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로우알파인은 초경량 하드쉘 재킷, 에어 쉴드 재킷, 윈드 브레이커 재킷, 티셔츠, 팬츠 2개 구성으로 총 6종 모두가 32만8000원에 판매된다.
하드쉘 재킷의 경우 3레이어(layer)의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매우 가벼우며, 방수, 투습, 발수, 방풍의 아웃도어 의류 4대 기능을 모두 갖췄다.
또한 이번 로우알파인은 국제적 환경 기준인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획득했다. 블루사인 인증은 섬유에 인간과 환경에 유해한 성분이 최대한 배제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시다.
이혜인 CJ오쇼핑 이혜인 MD는 "이번 로우알파인의 신상품은 친환경 소재와 초경량 기능성과에 가장 크게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작년 가을 시즌부터 할리우드 톱스타인 ‘조쉬 하트넷’을 로우알파인의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 홍보를 위해서 미국 LA의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