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무학은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경남선거관리위원회와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무학의 최재호 회장과 경남선관위 이두호 상임위원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학은 대표상품인 '좋은데이' 1000만병의 보조상표 라벨에 '좋은데이 좋은선거,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라는 홍보문안을 게재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확산을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25일무학이 주관하는 3.15마라톤 대회에도 깨끗한 선거 및 선거참여 홍보를 위한 '좋은데이 좋은선거' 홍보부스를 제공한다.
최재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향토기업인 무학이 상호 협력해 민주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지역의 선거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