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000원(3.77%) 하락한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속가수 빅뱅이 컴백했지만 재료노출로 오히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고성장을 감안해도 현 주가 수준은 부담스럽다는 분석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윤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2012년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PER이 15.9배인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미 25.1배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 주가를 차익실현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