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슈프리마(094840)가 생체인식제품 시장 성장으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날보다 600원(4.10%)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슈프리마는 국내 지문인식 부문 시장점유율이 44%에 달한다"며 "지문인식에 이어 안면인식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어 기술력으로 생체인식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슈프리마가 미국 최대의 보안유통업체인 ADI사(社)와 유통계약을 체결해 미국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2013년 이후 미국 지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