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4월 14일까지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12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고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 각종 오일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실내필터 등 13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와이퍼(블레이드, 암, 모터), 브레이크(패드, 디스크), 실내 필터, 배터리를 유상으로 작업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는 고객에게 에어코매틱 서비스(실내 공기 순환 장치의 박테리아 제거 작업)를 무상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정품 워셔액을 증정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