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일본 이동통신사 도코모(DOCOMO)에 자사 브랜드 샵 ‘게임빌 샵’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휴대폰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캐리어 마켓 내에서 자사의 이름을 걸고 공식적인 브랜드 샵을 오픈 한 것”이라며 “‘게임빌 샵’을 통해 ‘제노니아3’를 포함한 총 6종의 앱을 선보이고, 추가로 ‘카툰워즈’, ‘에어 펭귄’, ‘Baseball Superstars 2012’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일본에 현지 법인 ‘게임빌 재팬’을 설립하고 서비스 채널 확대와 현지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