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23일에 총 50억원 규모로 최대 51%의 세전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를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 1111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종가기준)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7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