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세종시가 올해 부동산 시장 핫이슈로 떠올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오는 9월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이 기업들은 세종시 인근에 토지와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세종시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세종시는 지난해 5월 첫 분양에 들어간 이후 올 2월까지 11개 아파트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