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벽산건설은 2일 김남용 대표이사(사진)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기구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기구개편을 통해 벽산건설은 3개 본부, 12개 부서체제로 슬림화해 신규 수주 확대, 전 임.직원의 영업화 주력, 미수채권 조기 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의 사장 임명 및 기구개편을 계기로 벽산건설은 수주 영업력 확대, 스피드 경영 등을 통해 강한 기업으로의 체질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