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미네랄이 풍부한 옥과 옥정수를 함유한 '젬 미라클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라인의 스킨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젬 미라클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라인은 양귀비가 항상 몸에 지녔다는 '제이드(옥)'와 '제이드 워터(옥정수)'를 함유한 수분 라인이다. 천연 보습인자(NMF)와 사막의 '부활초' 성분 등도 들어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해당 라인의 세럼과 크림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토너와 에멀젼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토너는 140ml에 1만6000원으로 연꽃 추출물도 함유했으며, 에멀젼은 120ml에 1만6000원으로 수분 밀착 성분이 농축된 에센셜 아쿠아 모뮬러가 있다.
더샘 관계자는 "피부 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옥설과 연꽃추출물을 함유해 차가운 옥의 기운을 피부에 전달하면서 열 진정효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