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지난 2일 개통건부터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교환 정책이 변경됐다.
이번 정책 변경으로 개통일 기준으로 31일 내에 박스 채로 바꿔주는 풀박스 교환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개통일을 포함해 10일 이내에는 풀박스로, 10~31일까지는 단말기만 교환할 수 있었다.
교환은 애플 사후관리서비스(A/S) 센터에서만 가능하며, 서비스 센터 위치는 1577-5448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말기 불량으로 인한 개통취소는 개통일 포함 10일 이내에 가능하며, 애플의 기준에 따른 단말기 불량 판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편 서비스 대상은 국내에서 구입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만 적용되며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