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도 불구하고 약세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4000원(0.3%) 하락한 1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지난1분기 매출 45조원에 영업이익 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최대였던 지난4분기의 5조3000억원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이다. 스마트폰의 선전이 실적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