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35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신ELS1969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최대 17.6%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970호~1973호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각 연 8.5~13%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ELS1974호와 대신ELS1975호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으로 각각 코스피200와 HSCEI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며 조건 충족시 각각 0.82%, 0.75%의 월 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