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부증권은 12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의한 ASP상승 및 비용감소가 맞물려 선순환 수익 구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차별화된 수익성은 ▲우호적인 환율, ▲경쟁사의 부진, ▲구조적인 비용 감소에 기인한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 20조3000억원, 영업이익률 10.4%로 10%대 영업이익률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