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4월 셋째주(16~2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신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성산업 65회차 2100억원을 비롯해 총 13건(1조146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9~13일) 발행계획인 총 24건(2조33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1건, 발행금액은 8861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BBB 이하 등급 회사채 발행이 3건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동부메탈10회차(BBB+) 700억원, 동양시멘트14회차(BBB-) 469억원, 케이이씨3회차(BB) 300억원으로 케이이씨3회차는 BW로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1건 1조169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300억원, ABS 1건 1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920억원, 차환자금 254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