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봄나들이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캔버스 자켓'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캔버스 재킷'은 체크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살린 재킷으로 남성 제품은 카키, 네이비 색상이 출시돼 도심에서 야상 느낌으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 제품은 힙선을 적당히 가릴 수 있는 길이라 슬림해 보이며 이번 봄 유행 컬러인 옐로우, 바이올렛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볍고 소프트한 경량성 방풍 소재로 제작돼 패커블팩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생활 발수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후드에 야크 모양의 뿔로 포인트를 준 어린이용 'K 캔버스자켓'이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키즈 제품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이미지를 자켓 전체에 적용 해 귀여움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