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사업라인 전 부문 업계 TOP5 진입’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강대석 사장 취임 이후 비전 90일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업계 Top 진입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필요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운영구조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우선 트레이딩 사업부문의 상품공급 및 운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T(Sales&Trading)그룹’을 신설하고 산하에 ‘EQUITY본부’와 ‘FICC본부’를 뒀다. 각 본부 별로는 운용 기능과 세일즈 기능을 분리하고 본부 내 조직구조는 기존 ‘부서제’ 대신 ‘팀제’를 도입해 조직운영상의 유연성 제고를 도모했다.
그 밖에 IB 부문은 IB영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그룹CIB 협업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단일본부 체제를 ‘기업금융본부’와 ‘투자금융본부’ 2개 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또 홀세일 부문은 기관고객에 대한 영업 효율성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연금본부’를 ‘법인영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법인금융상품영업부’를 1부와 2부로 분리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아래와 같다.
<신임>
◇본부장
▲기업금융본부 최성권 ▲FICC본부 신재명 ▲EQUITY본부 김홍기
<전보>
◇본부장
▲법인영업본부 강민선 ▲투자금융본부 김정익 ▲경영기획본부 정환
◇지점장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정무연 ▲의정부지점 서유상
◇부서장
▲경영기획부 이상훈 ▲기업문화부 박성기 ▲법인금융상품영업1부 방충기 ▲법인금융상품영업2부 류인식 ▲법인영업1부 유성열 ▲온라인자산관리센터 안상준 ▲채권영업팀 오두식 ▲채권운용팀 오해영 ▲퇴직연금센터 임창숙 ▲퇴직연금지원팀 유해훈 ▲AI팀 안석철 ▲ECM부 김종언 ▲ELW운용팀 명석웅 ▲FICC상품팀 이재신 ▲FICC운용팀 우상화 ▲IB지원부 한준욱 ▲M&A팀 김성익 ▲OTC팀 최영식 ▲PI팀 박진석 ▲RP운용팀 김원석 ▲WM사업부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