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시즌 한정메뉴로 빙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 세 가지로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소한 곡물가루, 쌉싸름한 녹차, 상큼한 베리를 더한 다양한 맛으로 올여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역삼, 신논현, 서울역사 등 총 10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5월 셋째주부터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가격은 팥빙수와 녹차빙수가 8900원, 베리빙수가 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