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폭스바겐의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가 국내에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더욱 우아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스마트한 첨단기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CC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CC'는 세단의 안락함과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신개념 5인승 4도어 쿠페로 작년 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도어 쿠페 부문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신형 CC'는 수평라인을 강조한 폭스바겐 디자인 DNA를 반영해 한층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탄생했다.
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 피로 경보 시스템,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모빌리티 타이어 등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사양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