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신영증권은 20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2분기 이후 실적 전망도 밝고, 현 주가 흐름을 볼 때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전망치를 보면 광고경기는 2분기 들어 뚜렷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122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성수기로 진입과 오는 7월 런던 올림픽 등 대형 호재와 함께 야심작 '갤럭시S3'는 출시로 수혜도 있을 것"이라며 "오는 26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소강상태인데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진단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따르면 5월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전망치는 104.3으로 기준선 100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